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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 및 예언자 타임슬립

실제존재했던 미스테리 사건

어느날 2006년 04월 23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어떤 한 남자가 허름한 복장에 옛날 카메라를
든 사람이 나타 납니다.
그 남자는 자꾸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이상한 말들을 합니다.
첫번째 여기가 어디예요?
두번째 몇 년도 입니까?
계속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똑같은 질문들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하나같이 2006년도 4월 23일이며
여기는 키예프시 거리라고 설명해줍니다.
그 남자는 혼란스럽다는듯 사방을 헤집고
다녔고 이를 본 우크라이나 경찰관들이
그 남자를 잡아서 ID카드신분증을 제시 하라고 합니다
이 남자는 소심하게 신분증을 꺼내고
그걸 본 경찰들은 엄청 놀랐던겁니다

내민 신분증은 구소련 때 쓰던것으로 이름은 세르게이포노마렌코 1932에 태어났다고 적혀있던겁니다 경찰 진짜 신분증을 달라고 하지만 세르게이포노마렌코는 내 신분증이 맞고 1958년도에서 왔다고 주장을 합니다 
저 신분증이 정말 자신 것이라며 나이는 74세로
보여야 하지만 그는 20대로 보이는 청년이였습니다.

경찰관은 청년이 수상쩍은 인물이라기보다는 정신이 나간 거라고 판단, 지역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심리학자 파블로 크루티코브 박사에게 신병을 인계한다. 한편 파블로 박사는 면담 도중 기막힌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당시 파블로 박사와 세르게이포노마렌코 면담하는사진)


파블로:
"당신이 누구인지 설명 해주세요"

세이게이:
"나는 1932년생이고 6월 17일에 태어났어요"

파블로:
"넌 아무리봐도 30살도 넘은거 같진 않은데?"

세르게이 :
"나는 25세 이다"

파블로:
"좋습니다. 듣자 하니 1958년에서 갑자기 2006년의 이곳으로 오시게 되었다고요. 그때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세르게이:
"산책하려고 사진기도 챙기고 집 앞으로 나왔을 때였어요. 하늘에서 이상한 물체가 보였어요. 종 모양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이상했어요. 비행하는 모습도 이상했고요. 모르겠어요. 제가 본 걸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제 사진기를 현상해보면 모두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이게 체포된 4월 23일 당일 대화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파블로박사에게 주면서 정신병동에
들어갑니다.

 파블로 박사는 자신이 아는 사진 전문가 바딤 포즈너에게 필름 현상을 부탁했고, 이 과정에서 놀라운 말을 듣게 된다.

이 사진기는 1970년대 단종된 제품이었으며
일본에서 만들어진 카메라 였습니다

당시 세르게이 카메라는 깨끗한 상태로 발견됩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필름이 옛날것이라
인화 하는 방법이 달랐습니다
필름 자체는 그 당시 20년정도 버틸수 있다고 하는데
세르게이 필름은 너무나도 새 것과 똑같았습니다.

인화하기 시작했고

이틀 뒤 2006년 4월 25일 파블로 박사가
세르게이를 다시 부릅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합니다
필름 인화했습니다. 근데 우리가 필름을 인화하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위에 1958년에 세르게이
밑에 2006년에 세르게이

늙지 않고 똑 같았던 겁니다
그뿐만 아니고 그 당시 사진들도 인화 합니다

놀라운건 1958년도에 키예프 시내에 대한
사진이 존재 했던 겁니다.

이 면담 후 세르게이는 자신의 병실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직후 그는 병실에서 사라진다. 병원 특성상 병실 문은 바깥으로 잠금장치 설치 되있고 창문으로는 창살이 있었음에도 밀실 실종이 된 것이다. 파블로 박사는 즉시 병원 보안카메라 기록 전체를 돌려봤으나 세르게이가 병실 문을 나서는 장면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세르게이는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2006년의 마지막 세르게이의 모습

이 사건에서 의문을 품었던 우크라이나 경찰 자체가
사진들에 인물도 하나씩 하나씩 확인을 해보게됩니다.
거기서 연인과 찍었던 사진도 하나 확인이 됩니다

1958년 연인사이였던 사진

그래서 이 여인을 경찰들은 추적하여
찾게 됩니다.
2006년 74세 나이 였던 발레티나 였습니다

2010년 발레티나 모습

경찰이 발레티나에게 묻습니다.
경찰:세르게이를 아십니까?
발레티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합니다
발레티나:
"갑자기 세르게이의 소식이 들려왔어요.
세르게이와 저는 젊었을 무렵 약혼을 한 사이였어요. 근데..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사라졌어요. 그러다 1970년대에 사진과 편지와 함께 마지막으로 소식을 보내왔죠. 2050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하더라고요."


편지에 적힌 내용은"나 잘 있다 곧 당신에게 돌아가겠다 현재 내가 있는곳은 2050년 이다" 라고 보내왔죠


2050년도에 보내온 세르게이사진

2010년 현재 상황 같은 장소사진

키예프 국립기록보관소에서 1960년 당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세르게이의 음성녹음 테이프가 발견됨. 이 방송에서 세르게이는 전자레인지와 휴대전화, 그리고 인공심장과 같은 현대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함."

한편, 세르게이와 관련해 밝혀낸 마지막 기록은 그가 1978년 사진기를 들고 집 밖으로 나간 뒤로 또다시 실종됐다는 기록이다.

정말 타임슬립은 존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