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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년 부부 살인사건 장재진 대학생

사건 발생

이 사건은 2014년 5월 19일 대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군대 내에서 총기난사 사건을 제외한 사건들중 사형 판결은
잘 나오지 않는 추세인데 유일 하게 사형 판결까지 확정된 사건 입니다

대구 달서구 월성동 모 아파트에서 남편 권모씨 53세와
권씨 아내 이 모씨49세가 살해 당한 채 발견!
권씨의 딸 19세는 아파트 화단에서 추락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범행동기

장재진은 학창시절 성적은 낮은 편이였으며
리더쉽 수시전형으로 대구대학교에 입학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대구대 건축공학과를 재학하며
동아리 연합회장을 맡으면서 2014년 권양이 동아리에
들어오며 서로 교제를 시작했다

사귀던중 장재진은 권양 친구들에게 권양에 대한
험담을 했고 친구들에게 그 소식을 들은 권양은
장재진에게 따졌고 장재진은 권양을 폭행하였다
이 일 이 후 권양은 장재진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 하였다.

이후 5일뒤 장재진은 대학교 실험실 옆 화장실에
있던 권씨를 발견하고 장재진은 자신이 살던
자취방으로 끌고 가려 했으나 권양이 버티자
뺨 15회 때리고 발로 몸을 구타 하였고
자취방으로 데려가 또 폭행하였다
권양친구 선후배들은 권양이 수업에 들어오지
않는것을 걱정이 되어 장재진의 자취방에
찾아온 덕분에 권양을 구해냈다.

이후 권양부모님은 자신의딸이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장재진부모를 찾아가
항의하며 헤어지라고 말했다. 이후
장씨부모는 사과와 함께 아들에게 야단을 치며
휴학을 지시하였다.
휴학을 하면서 동아리 연합회장도 물러나야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장재진은 자존심이 상했고
권씨부모님 때문이라고 생각한 뒤 앙심를 품는다.



사건 내용


5월 19일 오후 5시 30분 쯤 배관수리공인척 행세를 하며
전 여자친구 권씨의 아파트를 찾아가서 벨를 누른뒤
"배관이 이상해서 나왔습니다 "라고 한 뒤 피해자 집을 들어가서 5분 가량 내부를 살피고 권씨 부부만
있다는걸 확인하고 나왔다.


그 뒤 밀가루와 갈아입을 옷, 붕대,소독약,스프레이락카
칼과 망치등을 챙기는 치밀한 범행을 계획했다.
이후 50분뒤인 오후 6시 20분쯤 다시 권씨는 배관 수리공인척 하고 들어가게 되고 권씨 모친이 "수리가 길어진다" 라는
항의에 권씨 모친을 화장실로 유인한뒤 락카를 뿌리고
칼로 9 차례 찌르고 망치로 머리를 내리쳐서 살해 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들은 권씨 부친이 화장실로 다가가서
그 광경을 보고 도망 가는중 현관문 입구에서 잡혀서
망치로 수 회 가격을 당한뒤 흉기로 찔려 살해 당했다



이후 범행장소를 떠나지않고 시신에 이불만 덮어놓고
술을 마시며 지갑에 있는 돈까지 꺼냈다.
그 뒤 권씨모친 휴대폰으로 19살 전 여자친구 권씨에게
카카오톡 메세지를 권씨의 모친인척 빨리 오라고 부추겼다 이 때 살인자 장재진은 권양19살에게 곧 성인식이니 선물을 준비했다고 메세지도 보냈다고 한다


이후 권양은 20일 오전 0시 30분쯤 집을 귀가했고
현관 입구에 있는 권씨부친을 먼저 보게된다
권양은 이불에 덮어놓고 있는 부친이 살이있다는
생각을하고 장재진에게 119에 전화를 하게 해달라
애원한다. 장재진은 이것을 이용해 부친이 살아있으니
죽이기 싫으니깐 자신이 시키는대로 하라고 협박하면서
권양를 성폭행 한다 그 뒤 모친과 부친의 시신을 보여준 뒤
권양은 충격을 먹게되고 감금을 당한다.
권양을 감금 하는 동안 사과 할 것을 요구 하고
너의 친구들 대학교 동아리 사람들도 죽여버릴 거다
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생명에 위협을 느낀 권양은 오전9시쯤 자신의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다.
그리고 장재진은 범행장소를 빠져나와 자신의
자취방으로 돌아가기전 마트에서 손을 다쳤다며
피가 많이 난다고 종업원과 웃으며 이야기 한뒤
술과 과도를 사고 자신의 자취방에 가서 술을
마시고 자고있었고 경찰은 장재진 자취방에 가서
체포 한다.

장재진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