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오염수 때문에 말이 많죠?
수산물 산업이 최근많이 힘들다고 해요.
이제 오염수 방출을 했죠. 방사선은 위험해요.
강한 에너지를 가진 작은 입자가 몸 안의 dna를 파괴하거든요.
방사선을 평생 동안 연구한 마리키리도 백혈병으로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사실 방사선은 늘 우리와 함께 있어요.
음식 감옥 속에 칼륨 40은 방사선 원소예요.
사람은 매초 4천 개의 방사선을 내뿜죠
땅과 우주에서 수십만 개의 방사선이 날아오죠.
하지만 우리 몸은 작은 고장을 치료할 수 있어요.
까진 상처가 아무는 것처럼요. 지구의 생물은 방사선과 함께 진화하고 살아왔죠.
후쿠시마 오염센 세시m리터당 1만 개의 방사선을 내뿜어요.
알코스 정화 후에 100개로 줄어들죠.
그런데 3중수소는 정화되지 않아요. 오염수에 2.2g의 3중수소가 들어있죠.
비상구 표시 등 800개에 들어있는 양이에요.
30년에 나누어 방출돼요. 참고로 국내 원전에서 매년 0.7g이 방출되고, 동해 바다엔 비로 매년 3g이 내려요.
안전은 더 방어적이고 사전적으로 대응해야 해요.
과학은 틀리수 있어요 100프로란 없어요 하지만 과도한 공포 또한 위험합니다.
소금을 사재기하거나 고등어를 먹지 않는 것에 누군가에겐 생계가 위협이 되는거니깐요
